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물의 수온도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소나무숲은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영장으로 적당하다. 또 서해의 해수욕장답게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데 원불교 재단의 소유로 일반인들은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섬에 들어갈 수 있지만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갯벗체험은 가능하다.
상세정보
- 화장실 있음 - 남녀 구분
- 이용가능시설 야영장 / 샤워장 / 호텔 / 민박촌
- 문의 및 안내 063-582-7808
- 체험가능연령 만 5세 이상
-
주차시설
가능
요금 - 무료 - 유모차 대여정보 없음
- 반려동물 가능여부 가능
- 신용카드 결제여부 없음
전라북도 부안군 이번주 여행 날씨
| 날짜 | 날씨 | 강수 | 여행날씨 |
|---|---|---|---|
| 오늘 | 비 | 60% | 보통 |
| 내일 | 맑음 | 0% | 보통 |
| 6.26 | 구름 | 30% | 매우좋음 |
| 6.27 | 흐림 | 40% | 보통 |
| 6.28 | 흐리고 비 | 60% | 매우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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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살펴보기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변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