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따라 만나는 고색창연한 절집 풍경, 내소사와 개암사

내소사와 개암사는 너무도 닮아 있는 사찰이다.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로, 단청을 칠하지 않아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렬한 대웅전과 아름다운 꽃창살까지 비슷하다. 하지만,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답게 절집을 둘러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내소사의 전나무숲길, 할머니와 할아버지당산, 대웅보전의 꽃창살과 동종, 개암사의 대웅보전과 울금바위가 어우러진 전경은 꼭 찾아봐야할 절집의 명소다.

상세정보

  • 총거리 38km
  • 일정 기타
  • 총소요시간 5~6시간

코스안내

개암사

1. 개암사

부안군 우금산에 있는 백제시대 고찰이다.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634년(무왕 35)묘련이 창건하였다. 개암이라는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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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심식사 - 곰소쉼터

천일염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에 있는 음식점으로 젓갈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 곰소의 젓갈은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을 곰소 천일염에 버무려 1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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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곰소염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다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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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_16

4. 내소사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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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이번주 여행 날씨

날짜 날씨 강수 여행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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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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