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마을은 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고, 남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채취한 고로쇠가 있으며, 여름이면 토옥동계곡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고 , 가을이면 돌담사이에 노란 호박과 생명력이 넘치는 곡식이 풍부하고 , 겨울이면 양악저수지에서 빙어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생가와 한글기념관이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상세정보
- 화장실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체험시 사전 예약
- 문의 및 안내 063-352-1104
-
체험안내
봄 : 고로쇠, 봄나물캐기, 채소씨앗뿌리기
여름 : 감자캐기, 토마토따기, 옥수수따기, 물놀이
가을 : 오미자 떡, 머루와인 담그기, 고구마 캐기
겨울 : 민속놀이하기, 눈썰매타기, 고구마 구워먹기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유모차 대여정보 불가
- 반려동물 가능여부 없음
- 신용카드 결제여부 없음
전라북도 장수군 이번주 여행 날씨
날짜 | 날씨 | 강수 | 여행날씨 |
---|---|---|---|
오늘 | 4 | 60% | 좋음 |
내일 | 흐림 | 30% | 보통 |
6.30 | 비 | 65% | 보통 |
7.1 | 흐리고 비 | 90% | 보통 |
7.2 | 흐리고 비 | 90% |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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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살펴보기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