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향교

합천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81년(고종 18)에 수해로 인해 합천군청이 야로면으로 이전되자 향교도 같이 이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출입문인 영귀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과 동 ·서무가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배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형이다 경내에는 이 고장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목숨을 걸고 향교를 지킨 정씨 부인의 사당이 있으며, 명륜당 대청에는 각종 현판들이 걸려있어 향교에 관한 좋은 연구자료가 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상세정보

  • 화장실 없음
  • 입 장 료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소화시설
  • 문의 및 안내 055-930-3178
  • 휴무일 연중무휴
  • 체험안내 서예교실 / 충효교실 / 예절교실 등
  • 이용시기 연중
  • 이용시간 09:00~18:00
  • 주차시설 인근 시장주차장 / 체육공원주차장 이용 가능
  • 유모차 대여정보 없음
  • 반려동물 가능여부 없음
  • 신용카드 결제여부 없음

경상남도 합천군 이번주 여행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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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향교길 17-3 (야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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