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합류 지점에 있다. 비교적 소규모 항구로서 암석해안의 발달이 미흡하여 선박의 정박이나 물양장 시설 등이 소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다른 항구와는 달리 요트를 즐기기에 좋은 항구이다. 조선시대에는 사화진(沙火津)이라고 불렸으며 이후 사화면이던 것이 사천면이 되었으며, 1916년 행정구역 정비 때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하여 사천진리가 되었다. 1971년 제1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 개발 사업을 착공, 1988년에 완공하였다. 총 70여 가구가 어업에 종사하여 광어, 양미리, 문어 등을 잡고 고소득을 올리는 가리비 양식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출처 : 강원도청)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 033-640-4414 / 033-660-3658
- 이용시간 상시 이용
- 유모차 대여정보 없음
- 반려동물 가능여부 없음
- 신용카드 결제여부 없음
강원도 강릉시 이번주 여행 날씨
날짜 | 날씨 | 강수 | 여행날씨 |
---|---|---|---|
오늘 | 맑음 | 0% | 매우좋음 |
내일 | 흐림 | 30% | 매우좋음 |
7.3 | 흐리고 비 | 90% | 보통 |
7.4 | 흐리고 비 | 60% | 좋음 |
7.5 | 흐리고 비 | 60% |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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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