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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 고인돌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이다. 고척고등학교 뒷산 삼국시대의 토성인 신정리 토성 경내에 있다. 이 고인돌은 1998년 서울대 조사단에 의해 처음...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이다. 고척고등학교 뒷산 삼국시대의 토성인 신정리 토성 경내에 있다. 이 고인돌은 1998년 서울대 조사단에 의해 처음...
관악산에 위치한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으로 한우물, 석구상 등 문화재 및 관악산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전통사찰 호압사와 연계 관광 가능하다. 호암산...
삼각산(북한산) 기슭의 국립 4.19 묘지는 1960년 3·15 부정선거를 자행한 권력에 맞서다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를 기리는...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는 1950년 6월 29일, 도쿄에서 날아와 수원비행장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상황 브리...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은 조선 전기 문신인 신선경과 사위 류인호의 묘역이다. 신선경은 세조 대 원종공신 2등으로 사헌부 장령, 성종 대 동지중추부사 등을 ...
암사동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1667년 건립된 구천면 최초의 사원이다. 이 지역의 유생들은 여기에서 유교적인 학식과 교양을 쌓아 과거에 응시하여 관료로 입...
암사동 유적은 한반도 내륙지역인 서울의 한강 변에 위치한다.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문화 초기 단계의 마을 유적이다. 지난 1925년 한강 대홍수로 처음 유...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
비우당은 [비를 가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 중기 실학자인 지봉 이수광이 살던 곳이다. 낙산 동쪽 상산의 한 줄기인 지봉 아래 있었는데, 이수광의 호 지...
방우산장은 조지훈 기념 건축 조형물이다. 방우산장은 성북동에서 활동하던 시인 조지훈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붙인 이름으로 [마음속에 소 한 마리를 키우면 ...
조선 현종 9년(1668)에 세워진 효민공 이경직의 신도비이다. 선생은 백사 이항복과 사계 김장생의 제자로 1605년 식년시와 중광별시에 잇달아 합격한 후, 전...
마포 전차 종점은 현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마포대교 진입 구간을 이른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말까지 서울 중심부를 오가던 전차의 종점이...
절두산 천주교 성지와 합정역 사이에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합정동 143번지 일대로 미국인을 비롯해 13개국의 외국인 480여 명의 선교사가 안장되어...
조선 숙종 39년(1713년)에 세워진 정정공 강사상(1519∼1581)의 신도비이다. 선생은 1543년(중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
1903년 설립하여 1905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일본 북육토목회사에서 시공하고 기사 小玉이 설계했으며 西島가 감독하였다고 한다. 이중화의 경성기략에는 190...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
대학로에 자리한 한국 방송 통신대의 역사관 건물이 바로 구 공업 전습소의 역사관 건물이다. 이 건물은 탁지부 건축소에서 설계하고, 일본인 요시다 겐조(吉...
이곳은 발견 당시 채집한 격자문 토기 편들로 미루어 백제시대 가마터로 확인되어 1976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가마는 파괴되어 있으나 한강변에 있는 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