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향교
영축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영산향교는 조선 중종 때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배향하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영산향교의 창건연대...
영축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영산향교는 조선 중종 때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배향하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영산향교의 창건연대...
거제시 송곡산 자락에 있는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이다. 평평한 자연의 바위를 뚜껑 돌로 하고 굄돌로 받혔으나, 지하의 묘실은 확인되지...
광천서원은 안명하 선생(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 선생은 본관이 광주이고, 자가 국화이며, 호가 송와로 조선 단종 때 경상남도 ...
운구서원은 1786년(정조 10)에 주변 유림의 건의에 의하여 고려말에 소윤을 역임한 홍재 선생의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은둔한 곳인 운구대 곁에 운...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뒤 정안동 어귀에 있는 학림서원은 1780년에 세워진 사당으로, 삼괴당 권시민, 죽헌 조숙, 박약재 강위용, 금천 류세홍, 원암 곽인, ...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
물계서원은 1712년(숙종 3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성송국, 성삼문, 성담수, 성수침, 성운, 성제원, 성혼, 성윤해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
정암루는 솥바위에 있는 누각으로 1592년 5월 24일 곽재우 장군이 이곳 정암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웠다. 정암전투는 곽재우 장군이 이끄는 의병이 처음...
거창 내오리 지석묘는 황강 상류 내오리 야산의 끝 언저리에 있으며, 옆으로 내오천이 흐르고 있는 구릉지대에 3기가 있다. 이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것은...
위계서원은 1844년(헌종 10년)에 창건하여 나라에 공헌한 이인형, 이의형, 이령, 이현, 이허, 이응성 선생의 충훈과 유업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이다. 매헌 이...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가곡 부락의 북동쪽 산기슭에 있는 가야 고분군으로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 만들어졌다. 1970년에 말 모양 칼자...
조선시대 인조 1년(1623)에 왜적을 물리친 의민공 소호 최균과 의숙공 소계 최강 두 형제의 공을 높이 새기고, 이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지들이 창건한...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이다. 고성향교는 1398년(...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갈천 임훈 선생이 거처하던 가옥인 갈계리 임씨 고가로 가기 전에 자리하고 있는 갈계숲에 가선정 정자가 있다. ...
거연정은 서하면 봉전마을 앞에 흐르는 남강천의 암반 위에 건립된 정자다. [안의 3동]의 하나인 화림동계곡에 있는 거연정과 주변 일대는 농월정, 용유담과 ...
신암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안관 선생(1491~1553)을 향사하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이다. 1784년(정조 8)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23년(순조 23)에 강당을 ...
거창 김숙자 사당은 강호산인 김숙자(1389~1456)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706년에 세운 사당으로, 1949년에 추원당을 중건하였다. 김숙자 선생...
빛바랜 안내판이 잘 보이지도 않는 글자로 사람들을 반겨주는 고성 내산리 고분군(사적 제120호)은 고성군 내산면 성산을 배경으로 낮은 언덕과 평지에 모여...
조선시대 단성현에 속하였던 산청군 신안면 청현리에 설립된 서원이다. 1702년(숙종 28)에 일신당 이천경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이 창건하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