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원 - 밀양
밀양 용산서원은 조선 선조 때 나주 광주목사, 영흥 밀양도호부사를 역임한 경북 성주 출신 이계 김우홍의 애민사상과 충절의 유덕을 추모하고 제향하는 서원...
밀양 용산서원은 조선 선조 때 나주 광주목사, 영흥 밀양도호부사를 역임한 경북 성주 출신 이계 김우홍의 애민사상과 충절의 유덕을 추모하고 제향하는 서원...
정확한 명칭은 밀양강 둔치 장미원이나 밀양 장미공원으로도 불리고 있다. 27여 개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을 만날 수 있는 장미공원은 5월 중순에서 10월까...
구만산(784.2m)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임진왜란 때 9만 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이곳에서 전쟁의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구만계곡은 2km가 넘는 골짜...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상류로 1Km 지점인 밀양강변 유원지이며, 용두산의 용머리 모양 절벽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이곳을 기점으...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예림서원은 조선 전기 김종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지은 서원으로 조선 명종 22년(1567)에 ...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사당 수호사찰이다. 그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나 이곳 무안에 표충비가 ...
* 의승장 사명대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사명대사 생가지 *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의 ...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인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
오랜 옛날부터 시례 빙곡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1,189m)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노천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
밀양 숲속 마을은 밀양의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예로부터 맑고 조용한 마을로 알려져 있고, 보물 제312호인 소태리 5층 석탑, 박익선생 벽화묘, 남계서...
단장숲은 단장천 변에 바로 접해 있는 수십 그루의 아주 오래된 나무가 풍성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숲 중간에는 용회교가 있고 여름에는 교량 아래에서...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은 꽃이 샘처럼 피어나라는 의미에서 꽃새미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 2005년에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다양한 체험활동도 ...
광천서원은 안명하 선생(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 선생은 본관이 광주이고, 자가 국화이며, 호가 송와로 조선 단종 때 경상남도 ...
밀양 용안서원은 1813년에 별사를 창건하여 문안공 산화 이견간 선생과 성산군 이식 선생을 봉안하였다. 1818년 장소와 건물이 협소하여 현재 위치로 옮기고 ...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를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에게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탐...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에 세거하는 일직 손씨의 5현을 받드는 서원으로, 본래는 1753년(영조 29)에 창건한 손조서의 서산서원이 있던 자리이다. 손조서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