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황씨부인당
경북 영양 일월산에 자리 잡은 황 씨 부인당에는 전설이 서려 있다. 조선 순조 때 황 씨 부인은 남편과 금실 좋게 살았다. 하지만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
경북 영양 일월산에 자리 잡은 황 씨 부인당에는 전설이 서려 있다. 조선 순조 때 황 씨 부인은 남편과 금실 좋게 살았다. 하지만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
운제산산림욕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자리 잡고 있다. 풍경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은 운제산 자락에 2018년 조성됐다. 산림욕장에는 숲 속 쉼터, 야외...
신라 제28대 진덕여왕(재위 647∼654)의 무덤으로 경주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진덕여왕은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즉...
함월산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에는 ...
경주 동천동에 있는 신라 제4대 탈해왕(재위 57∼80)의 무덤으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무덤의 형식 자체는 일반적이나, 신라 초기의 왕릉이고 특히 ...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방에 세운 교육기관이다. 한국전쟁 때 기록을 분실하여 지은 시기를 정확...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영지석불좌상은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에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진 영지 남쪽에 있는 불상으로 아사달이 아사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경주 인왕동 사지는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자 문무왕의 동생인 김인문을 위한 사찰인 인용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인용사는 신라시대에 승려나 ...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화강암 바위에 삼존불을 조각한 마애불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됐다. 이 불상은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
중산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중산 제1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산책로는 모두 이어져 있고 중산지 진입 광장엔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공원...
경주향교 인근 인왕동 고분군에 있는 내물왕릉은 신라 제17대 내물왕(재위 356~402)의 무덤으로 401년에 조성되었다. 밑지름 22m, 높이 5.3m의 봉토분으로 밑...
운곡서원 옆에 있는 유연정은 조선 순조 11년(1811)에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용추대 위에 지은 정자로,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태사공과 ...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정신·문화·체험활동을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 의미의 해석을 통한 화랑문화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
경상감영공원은 옛 상주의 영광을 재연하자 라는 취지로 상주의 대표 문화공간 복합단지이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근무하던 청유당, 제금당 등 18개 동의 전통...
신세동 벽화마을은 경북 안동시 동문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어두운 달동네였지만,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창조지역사업이 ...
문수 저수지는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45년 조성되었으며, 인가 면적은 42만㎡이다. 여러 어종을 낚을 수 있어 낚시객들의 방문이 잦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