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문화원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상세정보

  • 체험프로그램 태극권 / 서예 / 전통무용 / 중국어 등
  • 이용요금 교육 프로그램마다 상이
  • 문의 및 안내 02-733-8307
  • 이용시간 09:00~17:30 - 점심시간 12:00~13:3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 주차여부 없음
  • 유모차 대여정보 없음
  • 반려동물 가능여부 불가
  • 신용카드 가능정보 없음

서울 종로구 이번주 여행 날씨

날짜 날씨 강수 여행날씨
오늘 맑음 0% 매우좋음
내일 맑음 0% 매우좋음
6.18 맑음 0% 매우좋음
6.19 맑음 20% 보통
6.20 구름 30% 좋음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여행 날씨 정보입니다.
서울 종로구 날씨 더보기

서울 종로구 주변 추천코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

코스 살펴보기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

코스 살펴보기
청와대 앞 코스 돌아보기

청와대 앞 코스 돌아보기

청와대 앞의 돌담길은 서울의 궁궐 인근인 만큼 고풍스러운 돌담길로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경복궁 인근 국립민속박물관과 명성황후 조난지를 돌아보고 ...

코스 살펴보기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경복궁 인근 길들은 정말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최근에는 고풍스런 북촌에 젊은 디자이너들이 색을 입혀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들어섰다. 걸어...

코스 살펴보기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덕수궁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한양도성 내 5대 궁궐 중 두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거리가 온통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 때 걷는 ...

코스 살펴보기
서촌에서 즐기는 즐거운 맛산책

서촌에서 즐기는 즐거운 맛산책

경복궁의 서쪽마을 서촌 옥인길에는 달콤 고소한 즐거움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좁고 호젓한 골목에 남도의 맛을 내는 분식집, 고소한 단호박피자집, 아늑한 ...

코스 살펴보기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태그

  • #외국문화원
  • #문화시설
  • #인문(문화/예술/역사)
  • #서울
  • #종로구
최종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