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성지
업성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부 성성동에 있다. 과거 낚시객들 사이에서 민물고기가 잘 잡히기로 소문난 곳이었지만 현재는 저수지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계 보...
업성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부 성성동에 있다. 과거 낚시객들 사이에서 민물고기가 잘 잡히기로 소문난 곳이었지만 현재는 저수지 수질 개선과 자연생태계 보...
서천송림갯벌체험장이 자리 잡은 서천 앞바다는 청정갯벌로 이름 높다. 갯벌 체험장으로 향하려면 송림이 우거진 산책로를 통과해야 하는데, 곳곳에 마련된 ...
장곡사는 칠갑산 등산로에 자리한 가람으로 850년(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체징이 절을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며 중수를 거듭했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정산향교를 세운 시기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기록에...
깨끗한 물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장호는 칠갑산 동쪽 기슭의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1,200㏊의 농경지 관개용 저수지로 1972년 12월부터 약 7년...
칠갑산의 수려한 자연 환경 속에 위치한 광대리 마을은 옛날에 광대가 많이 살았다 하여 광대울이라 불렀던 것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광대의 순수한...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에 자리하고 있는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당시부터 야산 형태의 기존 자연지형을 살리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모덕사 현판의 글자는 고종황제가 내린 글 가운데 [면암의 덕을 흠모한다] 라는 구절에서 모(...
박문수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경종 3년(1723)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에까지 올랐다가 1724년 노론이 집권할 때 파면되었다. 1727년 소론이 집권하면서 다...
1523년(중종 18)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 후의 향교연혁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대성전에는 5성의 ...
검계서원은 고려말 4대왕을 보필한 충신 문효공 전신이 낙향하여 후학을 양성하기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원안에는 양현사와 천안 전씨 시조 단소 및 재실, 양...
산의 정상부에 위례성이 있어서 위례산으로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위례성이란 명칭에서 위례는 우리말의 울타리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위례산은 직산 ...
맷돌포선착장은 고깃배가 정박하는 아담한 포구다. 물이 들어오면 뱃머리가 오른쪽으로 돌고, 반대로 물이 빠지면 뱃머리가 왼쪽으로 도는 것이 마치 맷돌 같...
천안아산역 동광장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는 승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남의 ...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 때부터 궁...
남양여관은 1970년대에 개업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고위공직자들이 서산으로 출장을 오면 묵던 숙소로 운영했던 곳이다. 이후 방치되어 있던 건물을 서산시...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 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칠지공원은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큼지막한 나무 등 사...
원안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에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에는 작은 규모의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했지만,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