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흥망성쇠를 느끼고 만나며 걷는 길이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과 능사 고분공원, 백제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주거 공간 등이 함께 자리한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금강 하류지역이 한 눈에 담기는 성흥산성까지 걷는다. 성흥산성의 명물이 된 사랑나무는 각종 역사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을 촬영한 거대한 느티나무다.
상세정보
- 총거리 19.3km
- 일정 기타
- 총소요시간 5.5시간
코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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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제문화단지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상세보기![대조사와 대조사석조미륵보살입상_01](https://triptokr.com/assets/uploads/kr/202310/cms_resource_37_210537_image2_1.webp)
2. 대조사
대조사(부여)는 부여군 남부에 솟은 성흥산(260.1m) 남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인근의 가림성과 마찬가지로 6세기 초에 세워져 1,500년에 가까운 역사를 ...
상세보기![](https://triptokr.com/assets/uploads/kr/202310/cms_resource_23_2022723_image2_1.webp)
3. 점심식사 - 백제향, 백제의 집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향은 연잎밥 전문점에서 연꽃빵과 전통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궁남지 가는 길목에 자리하였으며, 이 ...
상세보기![성흥산성_16](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8/212848_image2_1.jpg)
4. 부여 가림성 - 구, 부여성흥산성
성흥산성은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하여 금강 하류 부근에 쌓은 석성 - 石城이다. 산 정상에서는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백제 동성왕 23년 - 501에 위사좌평 백가 - 백加가 쌓았다고 전하는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림성이라고도 한다.
상세보기충청남도 부여군 이번주 여행 날씨
날짜 | 날씨 | 강수 | 여행날씨 |
---|---|---|---|
오늘 | 흐림 | 30% | 보통 |
내일 | 맑음 | 0% | 보통 |
6.26 | 구름 | 20% | 매우좋음 |
6.27 | 구름 | 30% | 보통 |
6.28 | 흐림 | 40% | 매우좋음 |
충청남도 부여군 주변 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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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에 피어난 연꽃은 백제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층 더 한다. 부여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과 넓디넓은 능산리 고분의 푸른 잔디는 아이들이 뛰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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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가장 아름다운 문화와 멸망의 아픈 역사가 공존하는 부여.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의 문화를 제일 많이 품고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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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