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은 충북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이곳을 지나는데 밭 갈던 소들이 무릎을 꿇자 농부들도 속세를 떠나 입산수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왕으로부터 벼슬을 받은 정이품송,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등 숱한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법주사가 있어 속세를 떠나 온전히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상세정보
- 총거리 약 13.km - 법주사-문장대 왕복 10.6km 포함
- 일정 기타
- 총소요시간 7시간
코스안내
1. 점심식사 - 덕림산채식당
속리산 입구 소형 주차장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가진 음식점이다. 속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메뉴로는 산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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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주사 - 충북 법주사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의 법주사는 속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진흥왕 14년(서기 553)에 의신조사가 창건하고 성덕왕과 혜공왕이 중창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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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속리산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은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기암 절경이 빼어난 산으로 한국 8경 중 하나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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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은 속리 정이품송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는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상세보기충청북도 보은군 이번주 여행 날씨
| 날짜 | 날씨 | 강수 | 여행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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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 | 맑음 | 10% | 좋음 |
| 6.28 | 구름 | 20% |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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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쌓인 세월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속세를 떠난다는 듯의 속리산 품에 안겨 있는 법주사는 절로 드는 울창한 숲이 잠시 세상을 잊게 한다. 이곳 법주사의 나무들과 함께 사색하며 일상에 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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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넘던 고개, 천천히 쉬며 넘어가볼까?
보은 말티재는 조선 세조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속리산으로 가던 중 가마가 오르지 못할 정도로 길이 가파르자 잠시 쉬다가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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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